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주차 (문단 편집) == 4주차 정리 == 1황으로 군림하기 시작한 담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상위권 팀들이 아래 팀들에게 업셋을 허용하고 중하위권 팀들끼리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속출하는 등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1라운드가 끝나감에도 순위 예측을 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최하위권조차 기존 기록인 1라운드 9-10위팀의 매치승 2018 스프링, 2020 스프링의 4승을 넘기고 도합 5승을 하는 것을 확정지으면서[* 5주차 1라운드에서 9위팀과 10위팀이 맞붙어서 한 팀은 무조건 1승을 챙긴다.] 엄청난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후 혼돈의 정규시즌 초반을 지나 상위권과 중위권, 그리고 하위권 팀들의 경기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각 팀들간의 경기력 격차가 나기 시작하는 듯했으나, 4주차 마지막에 최하위권에서 반등하지 못하던 리브 샌드박스가 1위 경쟁권이었던 한화생명을 2:0 셧아웃으로 잡아내면서 다시금 혼돈 양상에 빠질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후 5주차 경기가 설 연휴로 1주간의 휴식을 가진 후에 진행되는 만큼, 하위권 팀들이 충분한 피드백과 보강을 마친다면 2주차처럼 또 다시 순위 격차가 없고 얼마든 뒤집힐 수도 있는 혼돈의 LCK가 재도래할 수도 있다. 심지어 플옵권 내에서도 1황인 담원 정도를 제외하면 5승 3패와 4승 4패의 팀들이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널려 있고, 각 팀 모두가 각자의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연휴 이후에 진행되는 5주차의 향방에 따라 1라운드 마지막 순위가 대규모로 요동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밴픽 측면에서는 기존의 원딜 3대장 구도에서 자야가 아펠리오스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였고[* 이전부터 LPL에서 카이사의 카운터로 연구되며 얼굴을 비추던 픽이었고, 본격적으로 LCK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대회 최상위 주류 원딜에 위치한 사미라와 카이사를 밴하거나 심지어 거르면서, 자야를 선픽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는 마치 2018년과 2019년 롤드컵 메타의 재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야 VS 카이사의 매치업 구도 양상이 자주 형성되고 있다.], 덕분에 궁합이 좋은 라칸과의 조합도 주목받았다. 연구가 완료된 렐은 T1과 농심과의 1세트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서 밴 또는 픽이 되며 가치 있는 카드로 평가받았다. 또한 유틸폿의 수난시대로 불리는 현 메타에서 세라핀이 주류픽으로 올라왔고, 직접적인 버프를 받은 세나 또한 원딜 아니면 서폿으로 기용되고 있다. 거기에 담원, DRX 등 일부 상위권 팀들이 오른, 사이온 등 탱커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 시작하며 잘 짜여진 정석 한타 중심 조합이 다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